THINKING2012. 11. 9. 21:52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너무나도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변명 한 소절 하자면

그동안 개인적으로 많은 일들이 있어서

제 자신을 추스리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아직도 추스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제 스스로 많이 위축되었던 것 같습니다.

철없을 땐 잘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자책도 많이 하고

현실에 벽에 자꾸 부딛히기도 하면서

자꾸 희망을 잃어가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내적인 성장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 처음으로 넘어져 본 것 같네요.

이제 일어나도록 해야겠습니다.

 

가끔 제 블로그를 들어와 주시는 분들 감사드리구요.

 

이제 다시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p.s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이문성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나무그늘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