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s/ART WORKS2013. 9. 24. 22:08

 

 

군대에서 같은 내무실에서 동고동락하던 친구녀석이

잘생긴 아들을 낳았습니다!

친구랍시고 챙겨주지도 못하고 하여

그나마 제가 할 수 있는(돈이라도 많으면 선물이라도 챙겨주겠지만...ㅠㅠ)

아들내미 그림 하나 그려서 보내주었습니다.

 

허접한 그림에도 맘에 들어하는 친구녀석..

너무 고맙네요 ㅎㅎ

 

좋은 아버지가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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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3. 9. 2. 08:31

 

 

오랜 고생 끝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완성했습니다!

만들었다 엎었다 만들었다 엎었다를 여러번!

생각보다 어려운 케이스였지만 그래도 제 능력 대비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베네틱트 컴버배치...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라 더더욱이 어려웠던 것 같애요.

처음에 너무 쉽게 생각했던게 실수였어요.ㅎㅎ

 

마음에 드셨다면!

유투브 채널에도 한번 들려 주세요~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3. 8. 26. 23:23

 

 

 

 

신세계 참 재밌게 보았었지요.

알토란 같은 배우 황정민을 캐리커쳐 해 보았습니다.

 

역시 초보라 뭐 하나 할라고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군요;;;

스컬핑은 한참 전에 끝났는데 렌더링 건다고 또 고생고생 했어요.

 

앞부분 스컬핑 제작과정도 날아가고;;; ㅠㅠ

뭐 실수 하면서 배우는 것 아닌가요???

 

한참 만들 땐 몰랐는데

다 만들고 나니... 왠지 안 닮았네....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3. 8. 19. 23:44

 

 

 

 

지브러시는 정말 어렵네요..

지브러시 공부한지 얼마 안되는 초짜라

다소 어색합니다.

뭐 다 공부지용 ㅎㅎ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1. 9. 8. 17:07
집에계신 컴퓨터님께서 저번주에 사망하셨습니다..
결국 핸드폰으로 글을 올리네요 ㅎㅎ
컴퓨터를 못하니 수작업이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한번 그려봤어요


스캐너도 없어서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ㅎㅎ
오랫만에 그리는 그림이라 참 재밌네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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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1. 1. 31. 23:29

정말 오랫만에 그림을 올리네요.
바빴다면 바빴고 나태했다면 나태했던 며칠이었습니다.

회사에서 끄적거리던 걸 집에 가져와서 완성했는데
역시 회사랑 집 모니터 색감이 정말 다르네요.

어쨌건 요새는 컴퓨터 작업이 아니라 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거금을 들여 수채화 용품을 구입했죠.

조만간 수작업들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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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11. 17. 23:30

 

네..드디어 일이 벌어졌습니다.
캐리커쳐2 완성!

이번에도 완성인지 미완성인지 아리까리한 상태입니다.
사실 지금 눈이 너무 아파서 마우스 포인터도 안보이는 상태라...
이게 어떤 상태인지조차 파악이 안됩니다만...

내일 또 파문이 예상되는군요.
캐리커쳐는 역시 재밌어야 하는데
여자분들은 캐리커쳐하기 참 난감한 부분이 많아요.
무작정 "재미있게" 그릴순 없는 노릇이죠;;;

다음은 제작과정입니다.
우선 기억을 토대로 대강 썸네일 스케치를 잡아봅니다.


팀장님의 경우 이미지 잡기가 매우 어려웠는데
결국 본인을 그리신 그림을 참고로 이미지가 당첨되었습니다.

그다음은 스케치와 밑색.
썸네일을 빈공간에 띄워놓고 작업했습니다. 전 실력이 미진하니까요 후훗.

이번엔 마음이 앞서서 스캔하듯이 그렸습니다.
눈도 잘 안보이고 해서 조바심을 갖고 그렸습니다.

여차저차 해서 완성이네요.
눈이 한계를 넘어서기 전에 쉬어줘야겠습니다.

내일도 태양은 떠오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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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11. 9. 08:34
네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원래 저번주에 끝낼 수 있었는데 빌어먹을 미드 보느라..;;
피묻은 손도끼는 본인의 요청에 의해 추가하였습니다. 거참...취향하고는..;

어제 밤에도 드라마 보느라 전혀 손 못대다가
오늘 아침에야 조금 끄적거렸어요.
결국 출근시간이네요.

자 두분~ 있다가 봅시당 ㅋ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11. 4. 00:22

후...어제부터 그리던 캐리커쳐입니다.
도데체가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네요.
오늘 완성하려 했는데 오늘까지는 힘들 것 같아서 중간단계를 올려봅니다.

리퀴드 브레인 스튜디오의 대표적인 두 브레인들입니다.
본인들한테도 첫 공개인데...긴장되네요.
절대 악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언제 완성할 수 있을까요. 손이 느려서 원...;;;
아직 갈길이 머네요~

아래는 간략한 제작 과정입니다.

후...빠른 시일 내에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11. 1. 22:47

언제나 완성할까...했는데
오감독님의 격려덕에 삘받아 완성(?)했습니다.
완성이라기 보다 끝냈다는 말이 더 맞겠네요.
허겁지겁 마무리를 지어버렸으니까요.


디테일을 계속 그리다가...

효과를 넣고 보정을 해서 완성했습니다!
음...보정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구린 모니터라...;;;
여하튼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두통 때문에 일찍 자야겠어요. 이 그림은 여기서 더 손대지 않을거에요.

작업시간 : 약 5시간?(더걸렸을지도...)
사용툴 : 포토샵 cs3

급 피곤하네요 ㅎㅎ
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10. 31. 23:03
그림에서 너무 손을 뗀지라...
다시 연습삼아 그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해적선을 한번 그려보고 싶어서 영화'구니스'의 한장면을 그리고 있어요.
어렸을때 참 잼나게 본 영환데.. 뭐 다시 봐도 재밌더라구요 ㅋㅋ

우선은 스케치..
어저스트를 한번 한거라서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뭐 스케치도 그닥 디테일 하진 않습니다.
스캐너가 없는지라 연필로 그린후 디카로 찍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밑색 칠하기
뭐 대강 대강~ 칠해주었습니다.
어차피 전 꼼꼼한 성격이 아니니까요.


조금씩 조금씩 그려나가 줍니다.
오랫만에 그리려니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망설여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키는대로 그렸습니다. 어차피 다시 죄다 덮어버리겠죠.


한 50프로 정도 완성된 것 같습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다 그릴수 있을까요;;;
기타도 쳐야하고 그림도 그려야하고...문명도 해야 하고;;;
바쁘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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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2010. 10.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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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ART WORKS2010. 4. 14. 21:46
때는 바야흐로 새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
고로...남는 시간이 없다.
어떻게든 그림에서 손을 놓지 않으려고 며칠전부터 연필화를 그렸다.

허접하고 부끄럽지만 업로드!



스캐너가 없는 관계로 대충 사진찍어서 올림.

...여자밖에 없군..
앞으로 한동안 여자만 그릴것 같다.
남자 자료사진 갖고 있는게 없다.

혹여나 친구들한테 남자 누드를 달라고 하면
그들은 날 이상하게 바라보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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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4. 9. 14:18

간만에 조금 회사에서 짬이 나서
연습장에다 끄적거려보았다.

설정은 오크 셀러리맨이 핸드폰을 받는 내용이다.
목에 매고 있는 칼은 넥타이. 손목에 차고 있는 것은 해시계이다.
서류가방을 좀더 재밌게 해보고 싶었는데 당췌 생각이 안나서 그냥 평범하게 그렸다.

저 핸드폰 작동이나 할까...
멀리서 들리는 소리를 확장해주는 원리라고 생각하면서 그렸는데
될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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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
Works/ART WORKS2010. 3. 31. 08:30

아마도 종섭이 졸업사진중에 하나를 그렸던것 같은데..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1년은 넘은것 같은데... 여하튼 학교 다닐때 그렸던 그림이다.

종섭이 그림이었기 때문에 대충대충 그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종섭이가 이 그림 보고 하는 말이...
"나 얼굴만 한 백만대 맞은거 같다..."

....그렇게 부어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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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무그늘아래